사진제공: 리앤와이코리아

[라이프팀]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9월이 지나고 어느새 왔나 싶던 가을도 지나쳐 가는 요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차(tea)가 갓 출산을 한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출산 후 몸이 많이 붓거나 지나친 체중증가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엄마들이 ‘루이보스 진저차’를 찾고 있다. 루이보스는 붉은 덤불이란 뜻으로 남아공 케이프 지방 서부에 위치한 세더버그 산맥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허브 식물이다.

특히 루이보스는 무방부제, 무카페인, 무색소인 천연 유기농허브이며 녹차의 50배 이상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영양분이 높기로 유명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과 미네랄이 높은 루이보스가 조합된 애니크 루이보스 진저차는 몸을 가볍고 상쾌하게 해주어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조절을 하거나 업무에 지친 사람들부터 출산 후 영양 보충이 필요한 산모들까지 커피대신 루이보스 진저차를 찾고 있다.

특히 루이보스 진저차는 루이보스와 생강이 함유되어 있어 출산 후 많은 체력 손실을 겪은 산모들에게 좋고 모유수유 시에도 마실 수 있는 천연허브차이다.

루이보스 진저차는 뜨거운 물을 부어 3~5분 이상 우려내어 마시거나 1~2리터의 끓는 물에 1~2개의 티백을 넣어 약한 불에서 5분 이상 끓인 후 식수대용으로도 음용 가능하다. 다양한 맛을 원하면 우유나 꿀을 넣어 밀크티로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세계 30여 개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애니크사는 45년간 루이보스와 관련된 제품만 연구, 개발해 오고 있는 남아공 최대의 루이보스 연구개발회사이다.

리앤와이코리아(애니크 정식 수입·판매원) 관계자는 “루이보스 진저차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의 허브가 혼합되어 있는 타사의 차(Tea)에 반해 루이보스 생강으로만 혼합이 되어 어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루이보스 원산지인 남아공에 본사를 두어 최상의 루이보스 제품만을 선별하여 판매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리앤와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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